퇴직금 계산방법 - 간단 정리

퇴직금이란 근로자가 일정 기간 근로를 제공하고 퇴직하는 경우 지급되는 금전을 말합니다.

근로자의 동의가 없는 한 퇴사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지급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퇴직금 지급기준

 

1. 입사일 기준 1년이상 근속

2. 4주간 평균을 계산하여 1주일에 15시간 이상 근무

 

크게 이 두가지가 퇴직금 지급받을수 있는 기준입니다.

1번에 경우 알바와 정직원의 개념으로 나눌수 있는데 처음 입사한 날을 기준으로 합니다.

 

예를 들어 6개월을 알바로 일하고 6개월을 정직원으로 일을 한 직원 A는 2번 조건을 만족하면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퇴직금 계산방법

 

가장 간단한 계산방법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 있는 퇴직금 계산기를 통해서 계산하는 것 입니다.

고용노동부 퇴직금 계산기 바로가기

 

 

본인의 입사일자, 퇴직일자를 입력하면 재직일수가 나옵니다.

그 중 본인이 중간에 그만뒀다가 다시 입사한 경우처럼 제외기간이 있는 경우에는 별도로 재직일수를 수정해야 합니다.

 

 

퇴직금은 본인이 퇴직 하기전 3개월의 임금으로 계산해야 합니다.

처음 월급이 180만원 이였고 퇴사하기 전 3개월 이전에 자신의 월급이 250만원 이였다면 250만원을 입력하면 됩니다.

 

 

 

예제를 보면서 이해하는데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이 직접 계산하고 싶은경우에는

1일 평균 임금 × 30일 × (재직일수/365)

를 통해서 계산하시면 됩니다.

 

 

 

퇴직금의 경우 신경을 꼭 써서 챙겨야하는 부분입니다.

본인의 퇴직금이 얼마인지 본인이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계산기의 경우 네이버, 다음 사이트에서 퇴직금 계산기 라고 검색해도 나올만큼 쉽게 계산할 수 있으니

만약 퇴사나 이직을 통해서 퇴직금을 받아야 한다면 꼭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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