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노쇼백신 예약 - 6월 4일

코로나 백신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을 맞는게 가장 좋지만 언제 맞을지 모르며, 마냥 기다리기는 힘든 시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미국으로부터 얀센 백신 101만 명 분을 제공받습니다.

군 관련자에게 접종하려는 의도입니다.

 

하지만 백신의 양에 비해 예비군, 민방위, 국방, 외교 관련자에 비해 턱없이 모자라고 그러다 보니 선착순 사전예약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 백신 얀센 맞아도 될까?

가장 큰 걱정은 얀센이라는 백신을 맞아도 되는 것인지입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백신을 맞고 사망자가 발생하다 보니 솔직히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얀센 백신 효과

 

우선 얀센 백신의 가장 큰 장점은 1회 접종입니다.

다른 백신들은 2회 접종을 해야 하지만 얀센의 경우 1회만 맞으면 해외여행, 일부 지역 마스크 해제 등의 혜택도 있으니 접종을 원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미국에서도 1000만 명이나 접종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단점의 경우 예방 효과가 66%로 높은 편이 아닙니다.

즉 혜택을 주기에 위험하기도 하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30세 이하, 여성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처럼 혈전의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30세 이상을 접종대상으로 선정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코로나 백신 얀센 사전예약 결과는?

뉴스에 보면 사전예약 90만 명분이 첫날에 마감되었다고 합니다.

크게 2가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30세 이상 성인 남성의 경우 얀센 백신을 안 맞을 경우 상대적으로 백신을 맞을 기회가 늦어집니다.

 

그러다가 맞는 백신은 아마 아스트라제네카 일 것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느니 얀센 백신을 맞는다는 생각에 얀센 백신을 신청했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이유는 일단 신청해보자 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백신의 노쇼는 종종 있습니다. 

남들도 다 신청하니 나도 일단 신청을 해보자라는 생각에 신청했을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노쇼 + 원래 들어온 물량 101만 명 중에 나머지 11만 명 분 + 노쇼로 인한 나머지 백신은 

6월 4일부터 예약을 통해서 접종이 가능합니다.

 

 

 

 

얀센 노쇼 백신 예약 방법

 

네이버, 카카오 - 코로나19 잔여백신 당일예약 서비스

 

이전에 잔여백신 당일 예약 서비스에 대해서 포스팅했습니다.

노쇼 백신 예약방법도 카카오, 네이버를 통해서 하면 간단합니다.

 

네이버, 카카오 앱을 제외한 방법으로는 노쇼 백신 예약이 불가능하니 꼭 노쇼 백신 예약을 위해서는

네이버, 카카오 어플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6월 4일 이전에 신청한 사람의 경우 전부 취소이며 얀센 백신의 경우 6월 10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카카오톡의 경우 위의 포스팅을 보면 금방 하기에 네이버를 통한 예약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의 경우 PC로 예약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모바일 네이버 홈페이지

 

우선 모바일 네이버의 접속합니다. 

(PC버전의 경우 m.naver.com  / 모바일의 경우 네이버 어플을 이용해서 접속하면 끝 )

 

 

코로나 잔여백신

 

이후 잔여백신이라고 검색을 합니다.

그러면 당일 신청, 바로 접종이라는 글과 함께 아래의 잔여백신 예약 신청란이 나옵니다.

 

 

코로나 잔여백신 보는방법

 

클릭을 하면 잔여백신의 위치가 나옵니다.

(해당 사진은 임의 장소입니다.)

본인의 주거지, 접종이 가능한 곳에 병원을 클릭합니다.

 

 

잔여백신 예약신청

 

이후 하단에 보면 접종 예약신청, 알림 신청이 있습니다.

알람을 신청하시거나 예약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얀센 노쇼 백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6월 4일부터 가능하니 백신을 맞아야 하는 분들은 꼭 예약에 성공하셨으면 좋겠으며 예약을 완료하시면 꼭 가셔서 접종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