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코로나 백신 종류 예상

코로나 백신에 대한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6월 9일 기준으로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보면

6월 7일 시작한 군인 장병 30세 미만에게 화이자 백신 접종에 대해서입니다. 

 

그리고 20대들이 코로나 백신을 맞기 위해서 수능을 다시 본다고 합니다.

교육부가 수능 수험생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코로나 백신에 대해서 나는 언제 어떤 백신을 맞게 될 지 궁금하신 분이 많을 것 같아서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 6월 17일 3분기 예방접종 계획에 대해서 발표했습니다.

궁금하신분은 아래의 포스팅 눌러주세요.

코로나 예방접종 3분기 계획

 

 

 

 

 

코로나 사진

 

 

코로나 백신 시기

 

우선 추후 백신 물량이 더욱 공급된다면 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

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현재 내부적으로 논의 중인 올해 3분기 접종계획이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달 3주 차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접종 목표는 전 국민의 70%인 3600만 명의 1회 이상 접종이며 6월 말까지 1400만 명 대상 1차 접종을 한다면

3분기 접종계획에는 약 2200만명 이상이 추가로 접종을 진행할 것입니다.

 

백신 수급 상황이 불확실해서 3주차 발표에서도 7월 이후 백신의 종류가 어떤 것인지 미정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 화이자

 

화이자, 모더나 백신 - 20대

모더나와 더불어 국내에서 가장 맞고 싶은 백신 입니다.

장점으로는 높은 예방 효과가 있으며 아마 3분기에 대부분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것입니다.

현재까지 들어온 화이자는 440만 명 분인데 화이자와 계약한 물량은 6600만 분이라고 합니다.

 

주로 고령층인 60세 이상은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을 예정인데 화이자, 모더나의 물량에 따라서 바뀔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모더나 백신

 

모더나 백신의 경우에는 6월 15일 사회 필수인력 등 30세 미만이 일부 접종을 했습니다.

아마도 20대들이 가장 많이 맞을 백신이 모더나, 화이자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20대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을 접종할 수 없으며 접종 순위에서도 가장 후 순위이다 보니

마지막에 들어오는 모더나, 화이자를 맞을 확률이 가장 높지 않을까 예상만 해봅니다.

 

 

 

 

 

코로나 백신 얀센

 

얀센 백신 - 30대

얀센의 경우 아마 30대의 주 백신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내일부터 (6월 10일) 군 관련자, 예비군, 민방위인 30대는 사전예약을 통해서 얀센 백신 접종을 시작합니다.

얀센의 경우 혈소판 감소 혈전증에 따른 사망이 있는데 이로 인해 20대, 고령층에 비해서 30대가 낮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30대의 경우에도 시간이 지나면 모더나, 화이자의 물량으로 접종을 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얀센이 최우선 접종대상이라고 예상해봅니다.

 

 

 

코로나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아스트라제네카 - 고령층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입니다.

현재 접종 진행 중인 백신이며 고령층인 60대 이상을 최우선으로 접종하고 있습니다.

아마 7월부터는 50대도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량에 따라서 50대는 모더나, 화이자를 접종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백신 종합 예상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다시 적어보겠습니다.

물론 뉴스와 물량 시기를 예상한 저의 예상이지 확정적인 것은 6월 3주 차에 발표하는 것을 보시면 됩니다.

 

유치원·어린이집·초중고교 교직원, 고등학교 3학년 등 대입 수험생 - 7월 예정 / 아스트라제네카 

 

60대 이상 - AZ(아스트라제네카)

50대 - AZ

30~40대 - 얀센, AZ

20대 - 모더나, 화이자

 

모든 연령층에 모더나, 화이자는 접종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백신 선택권은 아마 없을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끝났으면 좋겠으며 모두 백신의 부작용 없이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