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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축구신 마라도나. 신의 곁으로 돌아가다. 그의 대해서 알아보자
신의손 마라도나. 신의 곁으로 가다. 1986년 아르헨티나를 월드컵 우승으로 이끈 마라도나는 25일(아르헨티나 기준) 별세했다고 아르헨티나 언론과 로이터·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세계 외신들은 마라도나의 사인을 심장마비라고 전했습니다. 마라도나는 이달 초 경막하혈종으로 뇌 수술을 받고 통원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이었습니다.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 프로팀 힘나시아 라플라타의 감독을 맡고 있었습니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 MVP였던 마라도나. 유명한 사건이였던 '신의 손 사건' 또한 월드컵에서 나왔습니다. 8강전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0-0이었던 후반전 초반 머리로 헤딩하는 동작으로 보였지만 사실은 손으로 골을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지금처럼 VR이 없었기 때문에 골로 인정되었고 경기는 2:1로..
2020. 11. 26.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