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시사
미국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 - 선 넘은 인종차별?
"동양인 에겐 어울리지 않는 컬러" - 대놓고 인종차별 한 에스티로더 해외 화장품 브랜드로 유명한 에스티로더에서 국내에서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사건의 발달은 국내에 한 고객이 에스티로더 파운데이션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배송이 온 파운데이션 세트는 본인이 선택한 색상이 아닌 임의로 색상을 정해서 보내주었습니다. 기존 주문한 색상은 '쉘' 색상 이지만 '아이보리 누드'색으로 색상을 바꿔서 보내준 것 입니다. 직원의 실수나 착각이였다면 이렇게 큰 논란이 없었겠지만 쪽지를 같이 보낸 점 에서 논란이 없을수가 없었습니다. 옵션으로 선택하신 쉘 컬러의 매트 파우더는 동양인에게 어울리지 않는 호불호가 분명한 특정 컬러"라면서 "직접 컬러를 확인하지 못하는 특성상 매장에서 동양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
2020. 11. 9. 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