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는 1993년 첫 출시 이후로 전 세계적으로 잘 팔리는 모델 중 하나입니다.
2015년 출시 이후 5년만에 기아에서는 스포티지 5세대 풀체인지를 선보였습니다.
5월 31일 티져를 공개하고 6월 8일 내,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기아 준중형 SUV 스포티지
Movement that inspires. 기아의 새로운 슬로건 입니다.
영감을 주는 움직임 이라는 뜻이며 이번 스포티지 5세대 풀체인지의 반영이 되어있었습니다.
스포티지 5세대의 디자인에 대해서 설명한 글을 보면 대부분 비슷합니다.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해 역동적이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 = 오퍼짓 유나이티드)
전면부는 검정색 테크니컬 패턴을 적용한 타이거 노즈(호랑이 코)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헤드램프를 연결해 당당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
측면은 스포티한 바디 실루엣에 입체적인 볼륨을 더해 전체적인 균형감을 높였고,
벨트라인에는 크롬 몰딩을 적용.
후면부는 좌우로 연결된 수평형 가니쉬와 날렵한 리어램프로 안정적인 이미지를 연출했고,
검정색 후면 범퍼에 독창적인 스키드 플레이트(차체 하부 보호판)을 적용해 전면부와 통일감.
스포티지 5세대 풀체인지 - 그래비티
기아에서는 스포티지의 디자인 차별화 모델인 그래비티도 공개를 했습니다.
볼륨감 있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한층 단단한 인상의 전/후면 범퍼와 블랙 유광의 도어 가니쉬,
상향된 루프랙 등을 통해 강인한 인상을 보여준다.
- 아주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번 스포티지 5세대 풀체인지는 내부는 진짜 예쁜것 같습니다.
항상 기아자동차를 볼 때 아쉬운점은 전면부인데 이번에도 역시 호불호가 나뉘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전 모델보다는 괜찮아졌다는 평가가 많은것 같습니다.
스포티지 풀체인지 - 성능, 재원
스포티지 풀체인지는 국내 준중형 SUV 최초로 12.3인치 계기반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을 부드럽게 곡면
으로 연결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습니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시야각에 따른 화면 왜곡을 줄여 정보를 더 쉽게 인지할 수 있게 해주며
운전자의 시선 분산을 최소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또한 터치 방식의 전환 조작계를 적용해 실내 중앙부 스위치 공간을 축소 했으며
다이얼 타입의 전자식 변속기(SBW)를 장착하고 콘솔 위치를 높여 사용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첨단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했다고 합니다.
회전형 컵 홀더를 적용해 콘솔의 수납 공간을 넓혔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포티지 5세대 풀체인지 가격에 대해서 표를 보겠습니다.
최근들어 자동차에 관심이 생기고 필요성을 느껴서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괜찮은 모델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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