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질병 원인과 예방
비브리오 패혈증 - 증상, 예방, 치료방법
올해 2021년 첫 비브리오 패혈증 첫 확진자가 6월 14일 발생했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매년 발생하는 질병으로 보통 5~6월부터 발생하기 시작해서 여름철인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며 치사율이 50% 일정도로 상당히 위험합니다. 미리 예방하고 빠르게 치료를 해야 하는 비브리오 패혈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이란 비브리오 패혈 균(Vibrio vulnificu)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 비브리오 패혈증의 감염원인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상한 어패류를 섭취하는 경우 상처 난 피부에 오염된 바닷물이 접촉한 경우 2020년 기준으로 비브리오 패혈증 발생 환자는 70명이며 그중 사망자는 25명이었습니다...
2021. 6. 18. 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