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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에서 다음 달인 7월부터 건강생활 실천 지원금제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 사진

 

 

 

 

건강생활 실천지원금제란?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개인을 대상으로 건강 생활 실천 노력과 건강 개선 정도를 파악한 후

긍정적인 결과가 보이는 신청자에게 개인당 최대 6만 원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만성질환에는 대표적으로 당뇨, 고혈압 등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 하는 병입니다.

이 병을 가진 사람에게 동기부여를 줌으로써 큰 병을 막는 예방분야 건강투자 정책입니다.

 

건강생활 실천지원금제

 

 

 

 

건강생활 실천 지원금제 - 대상자

 

전국 24개 지역에서 자발적 신청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신청을 할 수 있는 조건은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건강보험 가입자,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만성질환자입니다.

 

참여자의 건강생활실천 노력 및 건강 개선 정도를 평가하고

결과에 따라 참여자 1인당 연간 최대 5∼6만 원가량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병을 일으키는 세균에 대한 사진

 

 

부모님 두 분 모두 당뇨병이 있는데 괜찮은 제도라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5~6만 원의 돈을 받기 위해 신청을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시간도 들고 잘 모르는 경우도 있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이번 시범사업을 위해 건강관리 서비스 인프라 및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활성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

라고 말을 했으니 지켜보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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