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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 절약의 팁 에어컨과 같이 사용해야 할 제품은? 

 

 

 

 

 

 

 

날이지날수록 더위가 줄어들 기세가 보이질 않습니다.

코로나가 더 심해져서 휴가를 떠날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에어컨을 쐬며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하며 맛있는것을 먹는게 바로 휴가 아닐까요??

 

오늘은 에어컨을 사용할 때 같이 사용하면 좋은 선풍기, 에어서큘레이터에 대해서 차이점과 장점에 대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선풍기


 

 

 

우선 선풍기는 어디까지나 열의 교환을 가속시키는 기계이므로 온도를 낮추는 냉각 기능은 없다.

지름 수가 커질수록 더욱 강한 바람을 내보낼 수 있으며, 무거워진 날개 때문에 더욱 고출력의 모터가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모터로는 3가지가 있다. 

AC, DC, BLDC가 바로 대표적인 모터이다.

 

 

종류  
AC 모터 3단 정도 세기조절, 전력소모 큼, 소음 큼  / 가격 저렴
DC 모터 좀 더 다양한 세기조절, 전력소모 적음 / 브러시가 존재해서 선풍기로 잘 사용 안함.
BLDC 모터 DC 모터에서 브러시를 제거한 모터. AC 모터에 비해 전력소모가 적고 소음도 적다.

 

 

소음도 적고, 전력소모도 중요시 한다면 BLDC 모터가 달린 선풍기를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에어서큘레이터


 

 

 

철제 선풍기랑 얼핏 보면 비슷해 보이는 외관.

선풍기의 친척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주로 환기와 통풍을 위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에어 서큘레이터는 주위의 공기를 빨아들여 직선으로 멀리 쏘아보내는 도구이다.

 

선풍기의 경우 회전날개를 회전시킴으로써 바람을 만들어내지만 에어서큘레이터의 경우 한단계 더, 바람의 직진성을 부여한다.

바람의 직진성은 소형 부터 대형까지 제품마다 다르며, 대형의 경우 최대 40미터까지도 효력을 끼칠수 있다.

 

최근 나오는 제품들을 보면 에어서큘레이터와 선풍기의 경계선이 많이 줄었다고 생각한다.

 

 

 

 

 

선풍기  VS  에어서큘레이터


 

 

 

자 그럼 선풍기 에어서큘레이터 무엇을 사면 좋을까?

정답이라기보다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처럼 언제끝날지 모르는 무더위에는 선풍기를 틀어도 더운바람이 나와 쾌적함을 줄 수가 없다.

 

그렇기에 에어컨을 틀어야 하는 입장에서 공기를 순환시키는 에어서큘레이터가 낫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원룸에서 에어서큘레이터를 틀면 은근 소음이 심하기에 수면을 취할 때 예민한 사람에게는 선풍기가 낫다고 생각한다.

 

가격면에서는 최근 둘 다 저렴한 제품이 많으며 , 가격을 따졌을 때 선풍기가 에어서큘레이터의 비해 저렴하다.

 

 

제품추천의 경우 수 많은 제품이 있기에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앞서 말했듯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의 맞게 사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에어컨을 킨다고 생각할 때 선풍기의 경우 적은 소음과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기에 자신이 현재 보유한 금액에 맞게 제품을 사는게 맞고 ( BLDC 모터 ) ,

 

에어서큘레이터의 경우 원룸이 아닌 가정용 집(범위가 넓은 곳)에서 사용할 때 선풍기보다 공기 순환이 좋기에 가격을 좀 투자해서 꽤 큰 제품을 사야 한다고 생각한다. ( 단 소음은 어쩔수 없다. )

  장점 단점
선풍기 가격 저렴, 원룸용, 적은 소음 공기순환 한계, 에어컨 없을시 무더위 사용 효과 현저히 줄어듬
에어서큘레이터 공기 순환, 에어컨과 사용시 효과 좋음 소음, 가격

 

표로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이게 아닐까?

 

 

에어컨의 경우 껏다 켯다를 반복하기 보다는 인버터의 에어컨의 경우 사용자가 설정한 온도에 도달시 스스로 작동을 멈추거나 회전속도를 줄임으로써 전기세 소모를 줄이므로 적정온도인 22~26`에 맞춰두고 위에 설명한 선풍기나 에어서큘레이터를 같이 사용하는것이 전기세도 절약하고 조금 더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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