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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에 좋은 행동 4가지

 

숙면에 좋은 행동 4가지

 

2020 신조어 코로나 블루에 대해서 아시나요?

코로나 + 우울감(blue) 을 합친 신조어 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느끼며 예방 및 극복방법 중 

규칙적인 수면과 기상시간 등 일상생활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숙면에 좋은 행동 4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추가적인 팁도 적어보겠습니다.

 

 

샤워나 족욕

- 보통 수면시간을 12시라고 했을 때 10시 정도에 따뜻한 물에 가벼운 샤워나 족욕을 해줍니다.

좋은 수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보통의 체온보다 0.5~1도 정도 떨어지면 잠이 잘 온다고 합니다.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면 일시적으로 체온이 올랐다가 떨어지는 효과가 있어 잠을 잘 오게 도와줍니다.

 

 

음악 듣기 + 독서

- 침대에서 가장 많이 하는 행동 중 하나는 아마 휴대폰 사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멜라토닌은 수면에 좋은 호르몬 입니다. 하지만 휴대폰 불빛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는 멜라토닌을 억제하기에 수면을 방해합니다.

만약 휴대폰을 보면서 잠에 들더라도 깊은 잠에 들지 못하기에 좋은 수면 방법은 아닙니다.

그러기에 취침하기 전 클래식 음악을 들어주던가 시집, 수필집 등을 통해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숙면에 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조명 설정

- 밤에 잠을 자야 멜라토닌이 많이 분비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즉 어두운 환경에 있을 때 멜라토닌 분비가 활성화 됩니다.

취침 전 방의 분위기를 어둡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암막커튼에 경우 아침의 햇빛도 못 보는 경우가 있다보니 신체가 아침이 왔음을 못 느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관리

- 스트레스는 관리를 못 해주면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많이 줍니다. 일은 회사에서 휴식은 집에서 취하라는 말도 있습니다.

몰두하는 일을 하면 뇌가 각성을 하기에 숙면을 취하기가 힘들고, 심하면 스트레스를 받아 장기적으로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집에서는 가벼운 취미생활을 통해 휴식을 취해줌으로써 스트레스를 관리하는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수면 팁으로는 침대에서 하는 행동을 최소한으로 줄이세요.

심리학을 배우면서 알게 된 내용 중에 한 가지인데, 침대에서 노트북도 하고, 휴대폰도 만지고, 책도 읽고, 밥도 먹고

공부도 하고 등 여러가지의 행동을 하게되면 침대는 더 이상 잠을 자는 곳이 아니게 됩니다.

잠이 올 때까지 의자에 앉아서 책을 읽는 다거나, 쇼파에 기대어 노래를 듣는 등의 행동을 하고 잠을 꼭 자야하거나, 잠이 올 때 침대에 

누우면 여러분의 뇌는 침대는 잠을 자는 곳으로 인식하게 되어 조금 더 안정적인 잠을 잘 수 있게 도와줄 것 입니다.

 

 

 

 

저도 최근 잠이 안 와서 고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잠이 들기 힘드신 분은 위에 4가지 방법과 저만의 팁을 한 번 사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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