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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99달러 이용료 '스타링크' 도대체 무엇일까?

 

 

한달 99달러 이용료 '스타링크' 도대체 무엇일까?

 

 

2027년까지는 지구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게 목표입니다.
돈만 내면 아마존, 사하라 사막, 북극 등 지구 어디에서나 초고속인터넷을 쓸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일론 머스크가 말한 스타링크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일론 머스크의 대해서 누군지 간단히 알아보고 그가 계획하고 있는 스타링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론 머스크

 

일론 리브 머스크( Elon Reeve Musk )

국적 : 남아공, 미국, 캐나다재산 : 870억 달러 (한화 약 98조 8850억)현직 : 테슬라 CEO .스페이스X CEO 겸 수석 디자이너, 솔라시티 회장 ,OpenAI 고문 ,뉴럴링크 회장경력 : X.COM의 창립자

 

미래 지향적인 기업인으로 유명하다. 현재도 유망한 산업이나 중소기업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에 큰 관심이 있어, 안전한 인공지능 개발 관련 비영리 조직에 7백만 달러를 지원

기행과 혁신적인 행보로 기업 스티브 잡스가 2011년 타계한 이후 CEO 중에서도 인지도와 인기가 가장 높다. 
스티브 잡스를 빼고 애플을 논할 수 없듯이 일론 머스크를 빼면 테슬라와 스페이스X, 페이팔을 논할 수 없다

 

 

일론머스크라는 책도 있으니 관심있으시다면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타링크

 

-위성의 법칙

일론 머스크가 CEO로 있는 스페이스 X 기업에서 스타링크 베타 서비스 참가자를 모집했습니다.

가격은 한달 이용료 99달러(약 11만원) 으로 스타링크란 우주 위성 인터넷 사업을 뜻합니다.

 

현재 전 세계의 인터넷 보급률은 55.1% 입니다.

인터넷은 현재 땅이나 바다에 매립된 광케이블로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위치에 따라서 가격차이, 속도차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인터넷을 하늘로 올리자는 것 입니다.

위성을 통해서 인터넷을 공급하자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우주에 있는 위성에서 인터넷을 공급하면 거리가 워낙 높다보니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스페이스 X 에서는 위성의 거리를 최대한 지구에 가깝게 붙이는 것 입니다.

기존의 위성이 36.000KM 떨어진 거리라면 스페이스 X의 위성은 550KM 떨어진 거리라고 합니다.

 

그 결과 인터넷 전송 속도는 엄청 빨라졌습니다.

현재 전 세계 인터넷 속도 보다 한국의 인터넷 속도가 약 4배가 빠릅니다.

하지만 스타링크는 그것보다 4배가 더 빠르며, 그들의 목표는 현재보다 약 10배 빠르게 만들것 이라고 합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 속도보다 약 40배 이상 빠르게 만든다고 합니다.

 

실제로 워싱턴 주 에서는 시범 서비스를 했고 인터넷 속도와 안정성에서는 호평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위성을 지구와 가깝게 붙이다보니 범위가 좁아져서 

스페이스 X의 목표인 지구 전체를 서비스 하기위해서는 수 많은 위성을 쏘아 올려야 합니다.

 

현재 스페이스 X에서 쏘아올린 위성은 약 900개인데 2027년까지 약 12.000개로 늘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과연 우주 인터넷 스타링크가 언제쯤 선보일지, 또한 성공하면 어떤 변화된 삶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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