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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0 수능 , 코로나로 대책 어떻게?

 

D-30 수능 , 코로나로 대책 어떻게?

 

 

코로나가 쌀쌀한 날씨 때문에 확진자가 또 조금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들 몸 관리 잘 하시길 바라며, 특히 수능이 30일 남은 이 시점 수험생 여러분들도 몸 관리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코로나로 인해 2021 수능 일정은 다른해와는 다른 일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정

 

수능 - 12월 3일

성적발표 - 12월 23일

정시모집 원서접수 - 1월 7일 ~ 11일 중 3일 이상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 - 2월 7일까지

 

코로나 방역

 

- 수능 1주전부터 전체 고교와 시험장 학교 원격수업으로 전환

격리 수험생 대상 - 별도시험장(시험 지구별 2개 내외) 확보

확진 수험생, 수능 3주 전 (11월 12일) 부터 병원, 생활치료센터에 수험 입원

 

 

코로나 사진

 

 

현재 다시 코로나가 확산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수능 일주일 전에 전국 고등학교를 사실상 폐쇄하는 등 강력한 대책을 내놓은 것은 수능을 한 달 앞두고

학교 내 감염병이 확산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교육 당국의 수능 고사장 방역에 비상이 걸렸기 때문입니다.

 

확진 수험생은 수능을 치를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수험 환경을 조성해 수능 3주 전인 12일부터 해당 시설에

입원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로 했다.

 

자가격리 수험생이 응시할 별도시험장은 시험지구별로 2개 내외로 확보했다.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 시험장은 지역별로 감염상황이 좋지 않아질 경우 추가로 확대된다.

 

수능 시행 일주일 전인 11월 26일부터 전체 고등학교와 시험장 학교는 원격 수업으로 전환된다. 

추가적으로 격리자·확진자 시험 감독관에게는 코로나 진단 검사를 지원할 방침이다.

 

 

우선 코로나로 인한 시험을 못 치루는 경우는 최대한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는 정부 입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걸리면 결국 컨디션이 좋을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몸관리를 해야합니다.

올해 수험생 분들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이 만들어지지는 못 했지만

모두 끝까지 최선을 다 해주시고 더불어 끝까지 건강관리 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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